어쩌면 이럴수 있는지
거울앞에 비춰지는 사람
그건요 바로 나인걸요
참으려해도 웃음이 나네요...
모르죠 아마 모르겠죠
그대 주윌 맴도는 한사람
아이처럼 혹시들킬까봐
숨기만 하면서 한참을 보는지...
그래요 이제는 내게도 온거죠
이런 떨림들은 바로 사랑이죠
바람만 스쳐도 온통 그대의 향기로만이
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있죠...
여전히 내 주윌 맴돌다 숨고 마는 한사람있죠
싫다하며 그 사람 생각에 참아보려해도
웃음이 나네요 그래요 이제는 내게도 온거죠
이런 떨림들은 바로 사랑이죠
바람이 스쳐가 모두 나만의 향기로 흐를때
나 사랑한다는 말해주길...
그래요 이제는 나 말을 해야죠
나 진정 그댈 지켜주겠노라고...
그대만 보아도 자릴 그 한사람이 꼭
채워주기를 날 안아주기를...
사랑이라는건요 이 세상을 모두 다 웃게 하네요
오늘은 나에게 꼭 얘길해줘요
내 사랑 전하러 가는 내 걸음이 워우어~~
그 사람 맘에 든 내가 내가 세상이 온통
우리들 노래로 가득해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