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로 전해줘요 지금까지 숨겨온 그 마음을
방황하지말고 들려줘요 그대의 목소릴
사람은 모두가 다 낮은 곳에 머물러 상처받고 헤아릴 수도 없는 아픔을 갖고 살아 가지만 지켜줄 수 있는건 아마 사랑이란 이름의 용기
1)사람들은 모두들 그렇게 슬프도록 서로에게 잊혀져 가지만
너무나도 행복했던 그 날들은 아무도 기억하고 있지 않죠
무엇 하나도 잃을 것이 없는 미래에 의미도 없는 시간은 흐르지만
이세상은 또 끝도없이 살아가야 하는 것 시간은 무력하고
바람과함께 지나가는 시간들 속에서 그대와 만나고 울고 웃던 지난 날들을
이제는 추억해서도 안돼는 옛 얘기처럼 이대로 가슴 안에 간직 한채 살아 갈게요
지켜줄 수 있는 건 아마 사랑이라는 이름의 용기
2)바래져 가버린 생각들은 또다시 계절처럼 다시돌아오고
아무도 알수 없는 우리의 내일이 천천히 내게 손짓하고 있어
찾고 싶었던 자신의 소망들 속에서 무엇을 처음 찾아가야 하는지
그리고 전할거야 그대가 내 안에서 얼마나 소중한지
* (반복)
바람과 함께 지나가는 시간들 속에서 그대와 만나고 울고 웃던 지난 날들을 이제는 추억해서도 안되는 옛 얘기처럼
이대로 가슴 안에 간직한채 살아 갈게요
지켜줄 수 있는건 아마 사랑이란 이름의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