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눈길이 마주쳐
시간이 멈추던 순간
그져 스쳐갈 눈길인데
눈을 뗄수 없어
감출 수 없을
야릇함으로 피어올라
얼굴엔 한 가득
홍조가 피고
마냥 행복한 웃음을
머금게 하던 사람
뜨거운 사랑의 시절은
계절따라 가고
가을국화향처럼
은은하게 다가와선
따듯하게 자리잡아
꿈결처럼 포근한 사람
가슴에 깊이 깊이
새겨져 잊을 수 없는
단 하나의 사랑
내 순수의 사랑
서로의 눈길이 마주쳐
시간이 멈추던 순간
그져 스쳐갈 눈길인데
눈을 뗄수 없어
감출 수 없을
야릇함으로 피어올라
얼굴엔 한 가득
홍조가 피고
마냥 행복한 웃음을
머금게 하던 사람
뜨거운 사랑의 시절은
계절따라 가고
가을국화향처럼
은은하게 다가와선
따듯하게 자리잡아
꿈결처럼 포근한 사람
가슴에 깊이 깊이
새겨져 잊을 수 없는
단 하나의 사랑
내 순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