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언 (失言)

봉권
앨범 : 시간 (時艱)
작사 : 봉권
작곡 : 봉권
편곡 : 봉권

흘러내리는 달
감추지 못한 마음
찰나의 미움을 참지 못하고
모두 게워내야 했던 그 순간
부끄러워
더욱 거칠게 뱉어버린
단어 속에 담겨버린 칼
이미 돌이키기에
늦어버린 지금
이상하게 다 꼬여버린
미친 그 순간
더 난 있지도 않던
증오까지 만들어
쏟아내 버리고서 이제
난 여기 홀로 남아
창피한 자신을 저주하고
너를 어찌 마주할지
고민하고 있어
쓰러져버린 탑
재가 돼버린 말
어렵게 쌓아왔던
지난 시간들은
간단히 무너져버리고
허망해라
그 기억들과 열망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넌 이미
모든 것을 다 정리하고 지금
이상하게 다 꼬여버린
미친 그 순간
더 난 있지도 않던
증오까지 만들어
쏟아내 버리고서 이제
난 여기 홀로 남아
무심한 여신을 원망하고
이제 어찌 살아가야 할지  
걱정하고 있어
난 여기 홀로 남아
무심한 여신을 원망하고
이제 어찌 살아가야 할지
걱정하고 있어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봉권 낡은 노래  
봉권 L'oiseau Sans Nom  
봉권 시간 (時艱)  
봉권 무명 (無名)  
봉권 무심 (無心)  
봉권 매몰 (埋沒)  
No Regret Life 失くした言葉  
임창정言 또 다시 사랑  
나루토 나루토9기ED - 失くした言葉  
딘(Dean) 失恋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