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플땐 참지마 울어도 돼
희망에 속지말고 오늘을 살자
스트레스 주는 친구 끊어버려
괴로운 사랑일랑 버리고 살면돼
어느새 젊었던 나 이 나이 되었네
당신참 젊고 예뻤었는데
거울속 내 모습 낮설어라
그땐 우리참 젊었었는데
청춘이 좋은 때라 말들 하지만
아니야 아니야 거짓말이야
가진 것 확실한 것 없었던 청춘
지금이 더 더 더 좋은거지
나이는 다리부터 온다고 했던가
인생의 계단 오르기 벅차
자식걱정 내려놓고 가야지
인천에서 제2의 청춘을 위하여
인천에서 제2의 희망을 향하여
인천에서 제2의 청춘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