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속삭임이 아직
지워지지 않은
남다른 이의
애틋함을 전할때 바로 나
시원한 바람이
스치듯 널 애워 싸고
수줍은 감정은 귓속깊이
하염없이 묻어왔어
널 마주하면 계속
한숨 섞인 말이 간혹 섞여나와
답답한 내 속내들은
감출 수가 없고
간절한 내 속마음은
말할 수가 없어
지나친 너와의 짧은
대화들을 곱씹으며
혹시 그녀도 지금
어딘가에 서서 내 생각들로
미소짓진 않을까 좀
아득한 망상속에 잠겨
널 잘알진 못하지만
몇해지난 사람같은
익숙함이 또 다시
내게 전해져와 이내
조각나버린
무엇과 장난같은 만남들은
우리와 상관없는 이야기
난말야 기도로
니 모습들을 그려내
더 급속도로 전해오는
감정들을 달래보네
하지만 내 아찔한
이 가슴은 더 확실한
니 향기로
물들어 가고 있어
가끔씩은 말야 좀 소심한 나란
놈의 성격이 섣부른 선택을 해
걱정이야 어쩌나 전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도
나는 왜 또 맴돌아
너 없이 혼자서는
끊을 수 없는
고난의 고리거든 이 밤이
너와 모든 감정을
공유하는 고리를
만들어가 줄꺼라 난 믿어봐
하늘에 널 그려가
별들의 속삭임이
아직 지워지지 않은
남다른 이의 애틋함을
전할때 바로 나
시원한 바람이
스치듯 널 애워 싸고
수줍은 감정은 귓속 깊이
별들의 속삭임이
아직 지워지지 않은
남다른 이의 애틋함을
전할때 바로 나
시원한 바람이
스치듯 널 애워 싸고
수줍은 감정은 귓속 깊이
지금쯤이면 넌 긴가민가해서
당황스러운 가슴을
애써 진정시켜
보려하겠지만 잊지마 며칠만에
결정한 그런 가벼운
소린 아니라고
내게 한발짝 다가서
왼손엔 영원의 징표가 우리를
증명해 정말로 분명해지는
감정들은 귀를 타고
네 심장으로 전해지고
대체 이밤 공기와 같이
한것 취한 너를 가슴에
품고싶어 어쩐지 남들은
거침없이 말하곤 해
그치만 여기 난 왜 이렇게
어렵기만 한지
수십번의 고민과
수백번의 회고가
가사에 잠기고
내 가슴을 울리며
수천번의 연습과
수만번의 감상이
너에게 다가갈
지금 순간을 만들어
힘든일도 있을꺼야
하지만 더 깊은 믿음으로
서로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우리를 만들어가자
눈물이 참 많은 너지만
날 만난 이 시간 만큼은
다시는 울일은 없을거라
생각해
나 지금 망설이던
그 말을 뱉을께
날 이렇게 행복하게 만든 널
너무 사랑해
별들의 속삭임이
아직 지워지지 않은
남다른 이의 애틋함을
전할께 바로 나
시원한 바람이 스치듯
널 애워 싸고
수줍은 감정은 귓속깊이
별들의 속삭임이
아직 지워지지 않은
남다른 이의 애틋함을
전할께 바로 나
시원한 바람이 스치듯
널 애워 싸고
수줍은 감정은 귓속깊이
별들의 속삭임이
아직 지워지지 않은
남다른 이의 애틋함을
전할께 바로 나
시원한 바람이 스치듯
널 애워 싸고
수줍은 감정은 귓속깊이
별들의 속삭임이
아직 지워지지 않은
남다른 이의 애틋함을
전할께 바로 나
시원한 바람이 스치듯
널 애워 싸고
수줍은 감정은 귓속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