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마 내가 있잖아
조금도 슬퍼하지 마
곁에서
힘든 거 알아
똑같은 일상이
지루한 거 잘 알아
미안해
내가 너를 위해
좀 더 많이
시간을 나누어 쓸게
바쁘다는 그런 말도
이제 다시는
핑계로
삼지 않을게
꽃처럼 사랑할게
예쁜 맘 시들지 않게
걱정 마
내가 있잖아
너만 사랑해 왔던
그런 나잖아
걱정 마 웃게 될 거야
우리가 산 게 얼만데
힘들면
내게 기대어
들어 봐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미안해
내가 너를 위해
좀 더 많이
시간을 나누어 쓸게
바쁘다는 그런 말도
이제 다시는
핑계로
삼지 않을게
꽃처럼 사랑할게
예쁜 맘 시들지 않게
걱정 마
내가 있잖아
너만 사랑해 왔던
그런 나잖아
너만 바라봐 왔던
그런 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