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stress 모두 연기에 던져
내 range에 없는 놈들 전부 다 꺼져
나 난리 법석 안쳐 그저 꽉 찬 육각형
내 능력만 믿지 내 진심
깊이 너와는 다른 차이점
난 선비였다가 때론 nasty
누구한텐 천사지만 누구한테는 진짜 새끼지
너네 애새끼짓 혹은 정치질
꼴 뵈기 싫기 땜에
나 돈 따로 번다 개발과 랩 chemistry지
별개로 음악으로 삶을 영위하는 사람은
무한 respect뿐 못다 한 내 꿈
이뤄주길 마치 Russell Westbrook
때론 폐품 취급 당해도
한 방 먹일 땐 제대로 먹이지 take two
힙합은 힙합일 뿐
그 무엇도 나보다 먼저 일 순 없어
내 비싼 기준 내 가치 내 방식
마치 freestyle인 듯이 제멋대로여도
보여줄 땐 보여주는
거기 땜에 오늘도 strugglin
전부 연기에 태워 보내
전부 연기에 태워 보내
전부 연기에 태워 보내
smoked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