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말도 아닐거야 새로운 말도 아닐거야
널 생각하고 널 그리워 하는 게 기억하는 게 내 몫이야
삼년전오늘 옛사진속엔 사랑스러운 너의눈망울
날 바라보던 그 모든순간 손만 내밀면 잡힐것같아
우리함께 간 그 여름바다 아직도 거긴 그대로인데
추억으로만 너를 만나는 게 아직도 나는 좀 그래
아무런 말 하지 않더라도 내 맘을 알았던 너
조용히 다가와 내 곁에 있던 널 기억하는 게 내 몫이야
우리함께 간 그 여름바다 아직도 거긴 그대로인데
추억으로만 너를 만나는게 아직도 나는 좀 그래
아무런 말 하지 않더라도 내 맘을 알았던 너
조용히 다가와 내곁에 있던 널 기억하는 게 내 몫이야
아무런 말 하지 않더라도 내 맘을 알았던 너
(특별한말도 아닐거야 새로운말도 아닐거야)
조용히 다가와 내곁에 있던 널
(널 생각하고 널 그리워 하는게)
기억하는 게 내 몫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