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연락을 안한지
꽤 된 거 같아
언젠간 해야지라며
다짐했는데
쉽지가 않아 왜 평소엔
습관처럼 떠들던 대화마저
이젠 어색한 공기로 변해 다
내 이기적인 마음 하나 때문에
전부 지워버리잖아
상처받은 그들 마저
모르던 사람이 되고
그토록 바래왔던
혼자가 되면
조금 괜찮아질거라
생각했는데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적어도 지금보단
웃음 짓던 표정이
더 좋게 보이고
그게 지금보단 훨
나을 것 같어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적어도 지금보단
웃음 짓던 표정이
더 좋게 보이고
그게 지금보단 훨
나을 것 같어
내가 미안해 생각 못 했어
나는 나밖에 생각 못 해서
차라리 내가 혼자길 바랬어
근데 아냐 미안 생각 못 했어
내가 미안해 생각 못 했어
나는 나밖에 생각 못 해서
차라리 내가 혼자길 바랬어
근데 아냐 미안 생각 못 했어
내가 미안해
생각 못 해서
내가 미안해
생각 못 해서
사실은 말야 이제 두 번 다시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예전에 느꼈었던 그리움이 짙어
의식의 흐름을 따라 여기로 날 데려왔지
어차피 인생은 한 번뿐일 테니
눈 감게 되는 때가 되면
흔적을 여기로 남길게
그렇다고 일부러 날 찾으려 하지 않아도 돼
우리 서로 전부다 이해하니까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적어도 지금보단
웃음 짓던 표정이
더 좋게 보이고
그게 지금보단 훨
나을 것 같어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적어도 지금보단
웃음 짓던 표정이
더 좋게 보이고
그게 지금보단 훨
나을 것 같어
내가 미안해 생각 못 했어
나는 나밖에 생각 못 해서
차라리 내가 혼자길 바랬어
근데 아냐 미안 생각 못 했어
내가 미안해 생각 못 했어
나는 나밖에 생각 못 해서
차라리 내가 혼자길 바랬어
근데 아냐 미안 생각 못 했어
내가 미안해
생각 못 해서
내가 미안해
생각 못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