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계절의 우리

정준일
앨범 : 1집 Lo9ve3r4s
등록자 : ll이다

[정준일 / 그 계절의 우리]

저물던 여름
창 틈을 너머 불어오는 바람
눈부시던 한낮의 햇빛과
아직은 무거운 너의 기억.

익숙해졌어
혼자 먹는 주말의 아침식사
침묵으로 일관하던 오후
기나긴 새벽도.

딱 한걸음씩
작은 걸음으로 딱 한걸음씩
네게서 조금은 멀어지려 애쓰는 나

내 어깨를 두드려주던
실없이 환하게 날 웃겨주던
너만 없는 텅 빈 오후
우리 이별하나 봐..

영원할거란,
널 향한 마음과
숨가쁘던 꿈들
찬란히 빛나던
그 계절의 우리

까만 밤 하늘에 반짝이던,
조금씩 바래져가던 너의 미소...

까만 밤 하늘에 반짝이던,
조금씩 바래져가던 다신 되돌릴 수 없던
아련히 잊혀져가던 우리의 꿈

─┼º◈ 언제나 행복하기를....◈º┼─

그외 검색된 가사들

가수 노래제목  
이하이 계절의 우리  
정준일 그 계절의 우리 (Live)  
벨 에포크 계절의 끝  
코가손 계절의 끝  
포레스텔라 이 계절의 꽃  
Six 계절의 문틈  
Six 계절의 문틈  
최문석 계절의 경계선  
코쿠 계절의 사이에서  
리차드파커스 계절의 노래  
김새벽 계절의 끝자락  
오로빌 그 계절의 넷째 주  
소리새 계절의 길목에서  
이재원 계절의 끝에  
솔지 계절의 끝에서  
피쉬볼 계절의 시작  
참깨와솜사탕 계절의 시작  
김민울 계절의 끝에서  
식스(Six) 계절의 문틈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정준일 그 계절의 우리 (Live)  
이하이 계절의 우리  
새겨울 정준일  
그 시절의 우리 알런지 (Vocal 박균영 of 파스톤)  
오로빌 그 계절의 넷째 주  
아로 그 계절의 너를 찾아가 (Inst.)  
정준일/정준일 바램  
정준일 (정준일) 닮아가  
소리새 계절의 길목에서  
소리새 계절의 길목에서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