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 나비 나래 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 보~는
여~~자의 길
당신은 철새
김부자 노래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시나요
이렇게 애타도록
그리움 주고
아~~ 아~~~~
가버릴 줄
몰랐어요
당신은~ 철새
황혼의 블루스
이미자 노래
황~혼이 질~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수는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그대 변치 않는다면
방주연 노래
그대 떠난다~해도
변치 않는~다면
나는 그대 위~~해
조용히 살~리라
언제고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 위해
아~~~~ 그대 떠난다~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는 그대~ 믿고
조용히 지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