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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창 이론 NVM (Never Mind)

내 맘은 참 이상한 게 갈라져 가는 땅 위에 피어나는 희망을 놓지 못해 그렇게 마친 하루엔 밀려오는 뜨거움에 처절함은 이렇게 자라난데 난 참 역설적인 게 모든 게 잘 될 거라 생각해 근데 그게 사람을 살린대근데 이게 때론 잘 안돼 모든 게 망가질 땐 맘에 이렇게 가시가 생기는데 나를 비추는 작은 빛은 어느새 비가 되어 나의 남은 온기를 가져가고 아름답...

우주왕복선 NVM (Never Mind)

감히 낡은 꿈이 가린 푸른 밤이어서 너를 비추겠지 날 지나가면 마침 닿은 손이 마지막을 말해줘서 이젠 지쳐가는 날 지나가줘 이 밤이 지나 푸르른 허물이여 부서진 노을이여 어두워진 별을 밝혀줘 이 밤이 지나 푸르른 허물이여 부서진 노을이여 어두워진 별을 밝혀줘 이 밤이 지나 푸르른 허물이여 부서진 노을이여 어두워진 별을 밝혀줘 이 밤이 지나

Hyacinth NVM (Never Mind)

그대여 마음에 가시가 있더라도 그대여 차가운 손이라도 좋으니 그대여 마음에 꽃을 피우고 그대여 차가운 그 입술로 그 시간을 지워줘요 그 긴 밤을 기억해요 난 계속 가라앉고 있어 널 꺼냈던 바닷속으로 남겨진 커다란 잔물결에 잠겨 난 또 죽어가요 그렇게 그 시간을 지워줘요 그 긴 밤을 기억해요

Allium NVM (Never Mind)

셀 수 없던 많은 말들은다시 날 붙들어 창밖에 내치고내가 사랑했던 시간은날 죽인다며 목을 조여와이제 떠나자 짐을 덜고그래 떠나자 괜찮다고이젠 정말 이젠 정말 그래 정말이젠 지나가난 마지막, 잘 지내줘난 마지막, 잘 지내줘난 마지막, 잘 지내줘난 마지막, 잘 지내줘난 마지막, 잘 지내줘난 마지막, 잘 지내줘 난 마지막, 잘 지내줘난 마지막, 잘 지내줘 ...

Marigold NVM (Never Mind)

시끄럽던 우리 사이 얘길 꺼낼 때너는 바다에 있었고나는 뻗어져 있었어어지럽던 날이 지난미소를 가지고나는 말이 없었고너도 말이 없었어그댄 물결처럼 드리우는 그림자넌 나의 바로 옆자리에네 신발을 벗은 채 내게 다가왔고난 너와 닿을수록우리의 푸른 밤을 지나더 멀어지고 있어 너와 나의 그 사이에그댄 물결처럼 드리우는 그림자넌 나의 바로 옆자리에네 신발을 벗은...

White Poppy NVM (Never Mind)

난 늘 너의 품속에 잠이들어네 사진은 다 구겨져네 모습 그림자가 사라지는꿈이어도 난 좋은데close ma eyeslooking your facedream the ocean universei'm always dreamingclose ma eyeslooking your facedream the ocean universei'm always dreaming ...

자화상 NVM (Never Mind)

다려진 좋은 날들을 구겨봤어요닫혀진 어떤 마음들 때문에아끼던 모든 것 들은 왜 사라질까요홀로 남은 작은 미련들 때문에넘쳐흐르는 눈물방울을 주워 담는 건어쩌면 나 혼자만이 아닐 거란 걸바랬나 봐요알아요, 마취된 쓸쓸함은말해요, 흐려진 우리의 자화상을 무거운 어깨로 걸어가는 네가 지나간 곳엔 깊은 발자국이 보여알아요, 마취된 쓸쓸함은말해요, 흐려진 우리의...

이론 다니 아울 (DANI OWL)

Yeah Ready Get set go 나는 어느새 네 플리로 Tat tat tat처럼 내 삶을 한 땀 그려 천재가 아닌 놈 천재를 이기는 나의 이론 대가리가 깨지는 한이 있어도 가야 돼 위로 Race race race 손 놓치면 바로 밀려 Maze maze maze 출구 향해 존나 달려 천재가 아닌 놈 천재를 이기는 나의 이론 대가리가 깨지는 한이

유리창 (한결님 신청곡) 햇빛촌

?낮부터 내린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 놓고서 밤이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 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 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른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매이던 내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걸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이 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

유리창 4th Floor

유리(琉璃)에 차고 슬픈 것이 어른거린다. 열없이 붙어 서서 입김을 흐리우니 길들은 양 언 날개를 파다거린다. 지우고 보고 지우고 보아도 새까만 밤이 밀려나가고 밀려와 부딪히고 물 먹은 별이, 반짝, 보석처럼 박힌다 밤에 홀로 유리를 닦는 것은 외로운 황홀한 심사이어니 고운 폐혈관(肺血管)이 찢어진 채로 아아, 늬는 산(山)새처럼 날아 갔구나!

유리창 Takii

I am a feel so “why?”자신감을 잃고 난남에게 말을 못걸고 나무 아래에 혼자 있다가 나비를 찾았어 그 날갯짓 따라서발걸음을 옮기며 너에게 한발짝 이렇게 닿았어투명한 창문에너머속 비친 세상은 밝아 꽃들은 많고 그위를 뛰어다녀 마치 행복한 커플난 방구석에 앉아 적고 있는 가사 몇단어들 읽어 방에 앉아 난 길을 잃었어 창 밖은 동화 속 이고그...

유리창 프로젝트진지 (Project.Jinji)

유리에 차고 슬픈 것이 어른거린다열없이 붙어서서 입김을 흐리우니길들은 양 언 날개를 파닥거린다지우고 보고 지우고 보아도새까만 밤이 밀려나가고 밀려와 부딪히고물먹은 별이 반짝 보석처럼 박힌다밤에 홀로 유리를 닦는 것은외로운 황홀한 심사이어니고운 폐혈관이 찢어진 채로아아 너는 산새처럼 날아갔구나밤에 홀로 유리를 닦는 것은외로운 황홀한 심사이어니고운 폐혈관...

모두가 똑같아 전휘목

모두가 똑같아 유달리 너만이 모두가 똑같아 딱히 너라고 해서 모두가 똑같아 어쩌면 너만이 모두가 똑같아 그걸 모르고 있어 쓰러진 화분과 깨진 유리창 흐트러진 선과 녹슨 자전거 빛처럼 눈부신 하루가 아니라도 꿈처럼 아름다운 노래가 아니여도 우린 여기서 좀더 머물러야 해 우린 여기서 노랠 불러야 해 모두가 똑같아 유달리 너만이

밤의 달리기 봉제인간

더 깊고 편하게 잘 수 있을까 생각해서 그러다 동네 커다란 집, 커다란 창문 사이로 이 세상 모든 행복이, 삐져나온 커다란 집 문득 저 행복에 비집고 들어가고픈 마음이 발을 멈춰서 한참을 그렇게 멈춰 서서 멀리 서 있어도 느껴지는 저 행복에 용기를 내어 다가가네, 머리칼을 매만지네 따듯한 불, 따듯한 밤, 따듯한 말 따듯한 손, 날 잡은 손, 떨리는 손 깨진

젖은 유리창 한혜진

☆★☆★☆★☆★☆★☆★ 아 ~ 가을 바람이 귓전에 차갑던 그날 밤 그날 아무렇지 않게 잘가라고 말해버렸는데 아 ~ 날이 갈수록 가슴에 머무는 그 모습 쉽게 금방 잊혀지리라 가벼웁게 생각했는데 짧았었던 그날의 사랑이 짧았었던 그날의 인연이 이렇게도 지울수없는 상처로 남겨져 버렸나 우리 다시 또한번 만날수가 없을까 진정으로 그리워하는데 단비가 내리는 젖...

젖은 유리창 박소희

아 가을 바람이 귓전에 차갑던 그 날 밤 그냥 아무렇지 않게 잘 가라고 말해버렸는데 아 날이 갈수록 가슴에 머무는 그 모습 쉽게 금방 잊혀지리라 가벼웁게 생각했는데 짧았었던 그 날의 사랑이 짧았었던 그 날의 인연이 이렇게도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겨져버렸나 우리 다시 또 한 번 만날 수가 없을까 진정으로 그리워하는데 가을비가 내리는 젖은 유리창에 떠오...

일몰의 유리창 조승구

떨어진 낙엽 하나로 홀로 떠난 뜻을 알고스치는 바람 바람결에도 보내야 할정을 알고우리네 인생은 그렇게이어져미움도 그리움도 정하나로 크는데임이여 저마다 돌아선 채제 갈길로만 간다면만나고 헤어짐이 그 얼마나 덧없나임이여 임이여쓰러져 울고 싶던 날 일몰의 유리창에는떠나신 그대 야윈 모습이 노을처럼 서러워우리네 사랑은 그렇게 쓰러져노여운 기다림만 아픔으로 크...

너의 친구 이론 엄태석

아직 믿을 수가 없다며언제나 한걸음 떨어져 있는 너언제쯤 맘을 열거니남잔 지켜봐야 안다며언제나 친구가 어울린다 말했지여자라 원래 그렇게 의심이 많은지몇 달이 지나고 또 며칠이 지났어오늘은 분명히 내게 말을 해야만 해너만의 고집불통 친구 이론이나를 묶어 둘 수 있다 생각하겠지하지만 그건 착각이야굳이 단 흑백논리라 말하겠지그건 너를 사랑하고픈 나의 마음이...

미로 장은호

와인 한 잔에 내 맘 좀 그래 저 건너 너의 몸짓도 그림자 짙은 속눈썹 아래 눈빛도 아련해보여 네 하루는 그래 아마 뚜두 뚜뚜 네 심장은 그래 아마 뚜두 뚜 뚜 늘 그랬어 네 삶은 미로 난 넘었어 지루한 이론 넌 말했지 그 끝은 언제나 늘 지쳐 막다른 길로 난 찾았어 색다른 이론 널 안고 그 끝을 보여줘 와인 좀 잘해 그 말은 짠해 우울진 너의

유리창 ( Sped Up ) Takii

I am a feel so “why?”자신감을 잃고 난남에게 말을 못걸고 나무 아래에 혼자 있다가 나비를 찾았어 그 날갯짓 따라서발걸음을 옮기며 너에게 한발짝 이렇게 닿았어투명한 창문에너머속 비친 세상은 밝아 꽃들은 많고 그위를 뛰어다녀 마치 행복한 커플난 방구석에 앉아 적고 있는 가사 몇단어들 읽어 방에 앉아 난 길을 잃었어 창 밖은 동화 속 이고그...

유리관 (SSS Remix) Gichii, SSS

유리관 아래 누워서 유리창 너머 다정한 세상을 바라본다 유리관 아래 누워서 유리창 너머 다정한 세상을 바라본다 유리관 아래 누워서 유리창 너머 다정한 세상을 바라본다 차갑지만 아름다워 차갑지만 아름다워 차갑지만 아름다워 유리관 아래 누워서 유리창 너머 다정한 세상을 바라본다 유리관 아래 누워서 유리창 너머 다정한 세상을 바라본다

See The Light 임현식 (비투비)

I thought I’d never lose my mind Sometimes you pull me into the long night 네 마음은 텅빈 채 또 눈물을 삼켜내 날 보던 눈빛은 아름답게 빛을 내 Your tender lies Gonna make me cry tonight Fall like a dawn When the shades are fading

Alright 원더부라

그런 날이 있잖아 먼지 같이 사소히 툭툭 털려 나갈 때 누구 하나 돌아봐 줄 이조차 없을 때 바닥 없이 무너질 때 낱낱이 흩어져 버린 깨진 유리컵마냥 돌이킬 수 없다 싶을 때 바닥 뚫고 지하 파서 멘틀 까 핵 닿을 때 그런 날에도 니 존재를 사과하지마 그냥 너는 너일 뿐이야 너란 너는 너 하나뿐이야 니가 있어 좋단 말야 너도 니가 그랬으면 너무나

Right? 현서아

갈수록 희미해져 가고 작별없는 사랑같지 갇혀버린 Our lover space I know you’re poisonous 거칠게 번져가 우리의 표현엔 두려움이란 없었고 흉터의 흔적을 드러내 우린 Red and Blue (Red with Blue) Red in Blue (A knotty fate) 뾰족한 서로를 껴안아 고통과 같이 Heal my mind 우린 Red

깨진 코 백현진

낙엽이 쌓여 무덤이 된다 자연유산 된 새색시 배처럼 바람이 불어 난 쓰러진다 도산공원의 산책로에서 늘 그렇듯 코가 진다 코피를 닦고 바람을 본다 붉은 휴지를 바라다 본다 손녀와 산책나온 늙은 사학자가 휴지통 근처에서 잠시 쉬어간다 비둘길 따라 길을 걷는다 내 뒤를 쫓는 맹인안내견 무거운 얼음 녹지 않았다 미끄러져서 균형을 잃고 늘 그렇듯 ...

깨진 거울 크로스 로드

* 깨진 창으로 넌 어쩜 세상을 보려고 하니 조각난 네 마음의 눈에는 온통 어둡게만 보이지 붉게 빛나는 태양과 푸른 바다 하얀 파도 밤 하늘 빛난 별들까지도 조각나 보일거야 ** 깨진 거울에 넌 어쩜 얼굴을 비추려 하니 조각난 네 마음의 눈에는 온통 어둡게만 비치지 눈부신 너의 미소와 신비한 너의 매력도 꿈꿔온 너의 미래까지도 조각나 보일거야

깨진 거울 세븐그램스

너의 표정을 짓고 말투를 하고 너의 모든걸 닮은 나 잊으려 애를 쓰고 지우려 해도 아마 난 널 잊지 못할것 같아 그대도 이런가요 나와 같은가요 아무렇지도 않은듯 하루를 살아보아도 이제와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는 그대와 나 우리 얘기 새로운 옷을 입고 머리를 해도 여전히 너를 닮은 나 바꾸려 애를 쓰고 외면해 봐도 그래 난 널 잊지 못할건가봐 그대도 이...

깨진 거울 세븐그램스(7 Grams)

너의 표정을 짓고 말투를 하고 너의 모든걸 닮은 나 잊으려 애를 쓰고 지우려 해도 아마 난 널 잊지 못할것 같아 그대도 이런가요 나와 같은 가요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하루를 살아보아도 이제와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는 그대와 나 우리 되길 새로운 옷을 입고 머리를 해도 여전히 너를 닮은 나 바꾸려 애를 쓰고 외면해 봐도 그래 난 널 잊지 못할건 가봐...

깨진 거울 세븐그램스

ASDF

깨진 거울 김바다

내가 버린 깨져버린 파편 답은 없고 난무하던 질문 툭 밀쳐내도 돌아오는 너만 가진 공기 귓가에서 내 이름 속삭여 그 소리를 따라갈게 내 품에 안겨 그저 솔직히 말해 솔직히 말해

깨진 빛 황인경

모두 사랑이 어렵다고 하네 사랑하지 않는 게 진짜 어렵지 눈이 내린 이 도시를 바라봐 더러운 물이 되어 녹아버리지 너의 마음은 녹아버리고 넌 모든 게 지겨워졌고 눈 내린 이 도시 어딘가에 깨진 술병들이 별처럼 빛나네 넌 내가 믿는 유일한 종교 문을 닫은 모든 상점의 여왕 눈이 내린 이 도시를 걸으며 우린 깨진 빛을 주우러 다니지

깨진 빛 황인경 (전기뱀장어)

모두 사랑이 어렵다고 하네 사랑하지 않는 게 진짜 어렵지 눈이 내린 이 도시를 바라봐 더러운 물이 되어 녹아버리지 너의 마음은 녹아버리고 넌 모든 게 지겨워졌고 눈 내린 이 도시 어딘가에 깨진 술병들이 별처럼 빛나네 넌 내가 믿는 유일한 종교 문을 닫은 모든 상점의 여왕 눈이 내린 이 도시를 걸으며 우린 깨진 빛을 주우러 다니지

깨진 아이폰 김시원

금이 간 아이폰 깨진 액정에 우리 사진 속 표정은 왜 이리 좋은 건지 이미 익숙해져 버린 사랑은 식었다 네 생각이 그칠 때 다시 돌아갈게 네가 날 제일 잘 알 듯 널 다 안다 했지만 헛된 착각이었다고 자꾸 틀리기만 해 구겨진 말들에 못난 감정이 섞이면 어질러진 방의 문을 걸어 잠글 뿐 가까워질수록 되려 가장 아픈 말들로 서로 상처 낼 수 있다더니

깨진 거울 7 Grams

너의 표정을 짓고 말투를 하고 너의 모든걸 닮은 나 잊으려 애를 쓰고 지우려 해도 아마 난 널 잊지 못할것 같아 그대도 이런가요 나와 같은 가요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하루를 살아보아도 이제와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는 그대와 나 우리 되길 새로운 옷을 입고 머리를 해도 여전히 너를 닮은 나 바꾸려 애를 쓰고 외면해 봐도 그래 난 널 잊지 못할건 가봐 그대...

깨진 날 OddSong (옫쏭), 최유담

아유 그래...응..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뭐..뭐 요새 또 승진 때문에 또 민감하고....또 뭐.. 이번에 뭐 들어온 프로젝트도 까여서지도 지금 쫄릴 거야..뭐.. 그거는 뭐,.어쩔 수가 없지...뭐아유 내가 뭐 잘못 한거니까운도 좀 나쁜거고아유 괜찮아 아 괜찮아신경쓰지 말고그래도 뭐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는건데참 진짜아니 뭐 그 양반 뭐 성격 ...

달빛연가 손재필 (Son jae pill)

달빛 창가에 앉아 잠못이루는밤 참 쓸쓸해 아름다운 그얼굴 유리창 가득 그려보네 은빛같은 달빛만이 부서지는밤 사랑의 그림자가 길게드리운밤 저멀리 들려오는 새볔 종소리 쓸쓸한 가로등 만 나를 지키네 달빛 창가에앉아 떠나버린 그대 생각해 아름다운 그얼굴 유리창 가득 그려보네 유리창 가득 그려보네 유리창 가득 그려보네

Winter In My Mind Love & Pop

하얀 눈이 내리면 내맘도 눈이내려와 작은 유리창 넘어 많은 즐거운 아이들 작은 사진첩속엔 너와 나도 즐거워 이젠 찾을 수 없는 너를 닮은 작은 눈사람과 달아오른 얼굴과 유치한 그 놀이들까지 어느새 잊어버린 노래 저 얘기 저 하얀눈처럼 내 맘에 녹아내리네 하얀 눈이 내리면 내맘도 눈이내려와 이젠 찾을 수 없는 아련한 winter in

유리관 (SSS Remix) Gichii (기치) & SSS

유리관 아래 누워서 유리창 너머 다정한 세상을 바라본다 차갑지만 아름다워 유리관 아래 누워서 유리창 너머 다정한 세상을 바라본다 오래된 꿈 속이네 바라, 바라, 바라 보는 또 바라는 바람 속에 바래, 바래, 바래 버린 아주 오래된 꿈 속이네 유리관 아래 누워서 유리창 너머 다정한 세상을 바라본다

24시간 코인 빨래방 강백수

술을 많이 마신 걸까 고향이 그리운 걸까 늦은 밤 까닭 없는 외로움에 슬퍼진 걸까 오랫동안 만나왔던 여자와 헤어진 걸까 하지 말았어야 했던 말을 후회하는 걸까 등록금을 걱정하다 휴학을 해 버린 걸까 호기롭게 시작한 사업이 실패를 한 걸까 꿈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마주친 걸까 그냥 돌아서기엔 아쉬움이 큰가 차가운 유리창 너머에는 그가 울고

깨진 거울도 깨진 나를 비추고 있다 까망고양이 비비 (Bibii the black cat)

속 누구도 구속하지 않았던 마지막 안정이 끝난 듯한 그 느낌 선을 긋지 나의 어제와 오늘 앞모습과 뒷모습 날 보는 나의 모습 반복되는 course 그 속에 길을 lost 자꾸 벗어나려 해봤자 다가오는 ghost Woops 이게 바로 분리된 나 중지된 사고 아래 숨쉬지만 빛이 잘게 반사된 무지개가 끔찍히 나의 앞에 움직인다 깨진

Winter In My Mind (With. 임혜진) 러브 앤 팝

하얀 눈이 내리면 내 마음도 눈이 내려와 작은 유리창 너머 마냥 즐거운 아이들 작은 사진첩 속엔 너와 나도 즐거워 이젠 찾을 수 없는 너를 닮은 작은 눈사람과 달아오른 얼굴과 유치한 그 놀이들까지 어느새 잊어버린 오래전 얘기 저 하얀 눈처럼 내 맘에 녹아내리네 하얀 눈이 내리면 내 맘도 눈이 내려와 이잰 잊을 수 없는 아련한 Winter in

청록 Garzón Robie (가르종 로비에)

작은 줄기가 주르륵 가는 잎사귀 푸르름 어 왜 왔을까 물음 그러게 코를 적시는 솔방울 냄새 다람쥐는 날 보나 싶더니 나무를 타잖아 어여 높은곳에 올라 멀리 봐주려무나 Where am I Where are we 눈이 참 맑네 (눈이 참 맑네) Where am I Where are we 유리창 밖에 (유리창 밖에) 청송 앞에 부어 소낙비 저 소낙비 부어 사납게

튜브-자두 이상은

유리창 밖으로 스치는 밤하늘 우리를 지켜보네 구름은 하루하루 맑아져가고 아득히 먼곳으로 깨달은 순간 우린 다시 무지해지지 함께 있으면 좋을텐데 유리창 밖으로 스치는 밤하늘 우리를 지켜주는 건 누구 아득히 먼곳에서 노래하는 님 우리를 지켜주네

튜브 자두

유리창 밖으로 스치는 밤하늘 우리를 지켜보네 구름은 하루하루 맑아져가고 아득히 먼곳으로 깨달은 순간 우린 다시 무지해지지 함께 있으면 좋을텐데 유리창 밖으로 스치는 밤하늘 우리를 지켜주는 건 누구 아득히 먼곳에서 노래하는 님 우리를 지켜주네

On My Way Home 신민지

덜컹거린 기차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어느새 창밖엔 어둠이 사람들 모두 잠들게 해 멍하니 바라보다가 문득 떠오르는 얼굴 생각해보면 내 기억엔 언제나 행복한 웃음들 유리창 비친 내 모습에 작은 바람 살짝 불어 사랑 한다 설레는 마음을 수줍게 적어 봐요 반짝이는 별 하나가 모른 척 눈 감아 봐도 무슨 말이 하고픈 건지 자꾸만

약속하셨잖아요 Wed.G'loves

울음을 뚝 그치면 장난감 사주기로 약속 하셨잖아요 동생한테 양보하면 더 맛난거 사주기로 약속 하셨잖아요 바보처럼 속기만 한 그건 아니지 말입니다 약속 하셨잖아요 허무하게 깨진 약속 그건 아니지 말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놀이동산에 가주기로 약속 하셨잖아요 이번달 성적 오르면 용돈인상 해주기로 약속 하셨잖아요 알면서도 서럽지만 그건 아니지 말입니다 약속 하셨잖아요

푸른 거북이 에스키모

날마다 꿈을 꾸지 빛나는 세상 그 곳엔 언제나 하얀 바다와 하늘 푸른빛 구름 나는 또 눈을 감지 우~ 눈을 뜨면 내안에 모든 것 그림자 속에 푸른빛 마음들 어두워져만 가는 사람들 모두 잠에서 깨어 이젠 날아봐 눈을 뜨면 내안에 모든 것 그림자 속에 푸른빛 마음들 문을 열면 세상에 모든 것 유리창 속에 회색빛 사람들 눈을 뜨면 내안에 모든 것 그림자 속에

가을기억 김홍균

잊은 줄 알았어 너와 함께 한 기억 흐르는 시간속에 무심코 떠올린 너의 추억들은 아직도 가슴이 아려와 언제나처럼 널 기다리던 그 카페 창가에 앉아 유리창 위를 흐르는 빗물을 따라 가다 보면 네가 있을것만 같아 손 내밀면 깨질듯한 이 유리창 너머 안개처럼 희뿌연 네 모습을 눈물로 씻어내 다 잊은줄 알았는데 다 지운줄 알았는데 아직도

보라색 밤비 조미미

임은 어디서 내 생각할까 보라색 밤비 내리는 시간 혼자 있어도 멀리 있어도 내 마음은 언제나 젖어 있는데 유리창 밖에 내리는 비야 그리움 전해주오 임은 어디서 내 생각할까 보라색 밤비 내리는 시간 혼자 있어도 멀리 있어도 내 마음은 언제나 젖어 있는데 유리창 밖에 내리는 비야 그리움 전해주오

Fool 임엘린

너를 잊지 못한 것 같아 매달린 건 나였으니까 시간 속에 갇힌 것 같아 너를 보내고 멈췄으니까 계절이 바뀌면 난 또 다시 기대할 것만 같아 바보 같이 닮았지 그 때의 너와 바보같이 울기만 하는 나 우린 멀어지는게 맞는건데 유리창 앞에 무너져 나도 몰래 너의 이름을 쓰고 있는데 너를 잊지 못할 것 같아 우린 조금 달랐으니까 이 시간마저 갚진 것 같아 때론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