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올
앨범 : 왜곡된 시선
작사 : 시올
작곡 : 시올
편곡 : sanyoo

나는 눈을 감았다
떠오르는 것이 없었다
때로는 내 그림자에
소름이 끼쳐왔다
알고도 모른척했다
말도 안 되는 나의 속내
잊혀질 바엔 잊고 싶었다
꾸며질 바엔 한껏 더럽게
왜 너는 내게 꼭 벌레 같다
아쉬움이 내게는 너를 어렵게
모든 것이 그저 웃겼다
우습다가 울어 버렸다
바닥이 왜 어지럽게
돌아가면 나는 누웠다
참을 수 없어 일어났다
제발 내게 대답을 해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겨우 눈을 감았다 떴다
멀쩡하게 서 있는 게
소름이 끼쳐왔다
안 썩은 곳이 없었다
말도 안 되는 이 세상에
기억될 바엔 죽고 싶었다
버려질 바엔 가진 적 없게
왜 너는 내게 거짓말 같다
미안함이 네게는 나를 참 쉽게
모든 것이 그저 웃겼다
우습다가 울어 버렸다
바닥이 왜 어지럽게
돌아가면 나는 누웠다
참을 수 없어 일어났다
제발 내게 대답을 해
모든 것이 가끔 슬펐다
무너지다 터져 버렸다
모든 게 왜 하필 내게
일어날 일은 일어났다
주저앉든 신경 안 썼다
제발 내게 대답을
그래도 눈을 떴다
매번 아침은 밝았다
이미 어제는 과거가 돼
화는 나지 않았다
아니 그 반대였던가
이미 어제의 물음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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